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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소프트웨이브 참여한 NHN두레이, AI 기반 협업툴 확산에 힘준다!

홍주성 2025-12-29

소프트웨이브 2025 행사 전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및 다수 공공기관이 후원하는 소프트웨이브(SoftWave)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ICT 비즈니스 박람회입니다.


매년 국내 각 분야를 대표하는 수백 개의 IT 기업이 참여하는 대형 행사로,

국내 IT 산업의 위상과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죠.


2016년 첫 개최 이후 어느덧 10회를 맞이해 'AI x SW, 혁신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만 1천여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이 방문해 IT산업에서 소프트웨이브 행사가 갖는 위상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죠.


NHN Dooray부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부스 중 하나였습니다.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3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총 450부스 규모로

최신 AI·SW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그 중 국내 대표 협업툴 기업인 ‘NHN두레이(NHN Dooray, 이하 두레이)’의 홍보 부스도 마련됐습니다.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두레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방문객에게 두레이를 소개하는 오찬휘 선임님


NHN두레이가 이번 소프트웨이브에 참여한 목적은

강력한 협업 기능과 AI 기반 기능을 갖춘 두레이를 더 많은 잠재 고객에게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부스 현장에는 Dooray사업부의 김봉석 수석님과 오찬휘 선임님이 참석해,

두레이의 기본 협업 기능부터 위키 기반 AI 챗봇, 업무·메일·드라이브에서의 AI 활용 방안 등을 소개했습니다.


Dooray AI는 위키 기반 챗봇 생성, 메일 자동완성, 업무 요약 등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LLM 연계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는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ChatGPT, Gemini, Claude 등 글로벌 LLM을 두레이 내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도 특징입니다.

이러한 특장점들을 다양한 방문객에게 생생하게 전달한 3일간의 시간이었습니다.


부스에서 멋진 호흡을 보여준 김봉석 수석님과 오찬휘 선임님


김봉석 수석님과 오찬휘 선임님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약 300명의 방문객이 부스를 찾았고, 그중 119명이 설문조사에 응했습니다.


설문 응답자 중 25%는 자사에 두레이와 같은 협업툴 도입 의향 또는 계획이 있다고 밝혔고,

15%는 실제 도입 상담을 받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두레이를 처음 알았고 구체적으로 어떠한 서비스인지 궁금해한 방문객들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두레이는 프로젝트, 메일, 메신저, 드라이브 등 협업에 필요한 기능을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협업툴입니다.


강력한 성능과 보안을 기반으로 서울대학교, 한국은행, 우주항공청을 비롯해

국내 공공기관 150곳을 확보해 도입 1위 협업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국방부에도 ‘국방이음’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방부의 높은 보안 기준에 맞춰 개발된 서비스로, 군 관계자 및 장병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NHN두레이 백창열 대표가 ‘2025년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공공 성과를 인정받아 NHN두레이는 지난 18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데이터·클라우드 진흥주간 시상식’에서

‘2025년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디지털 서비스 진흥(공공 분야) 부문에서 단독으로 수상한 기업이기에 더욱 뜻깊은 수상이었습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2025 클라우드 산업대상’에서는 두레이를 도입한 ‘우리금융지주’가 수상했는데요.

국산 SaaS인 두레이를 금융권 최초로 도입해 산업 전반에 확산시킨 점을 인정받은 결과로,

국내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사례로 주목받았습니다.


NHN두레이는 국내 협업툴 최초로 금융보안원의 CSP 안전성 평가와

SaaS(Software-as-a-Service) 제공자 평가를 모두 통과한 기업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금융, DB손해보험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기관에 두레이를 공급하며

공공에 이어 금융 SaaS 협업 시장 국산 1위 사업자로 발돋움했습니다.


NHN두레이는 이 기세를 몰아!

2026년 더욱 많은 금융기관에 혁신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기여할 방침입니다.


국내 협업 문화 혁신을 이끄는 선도자, NHN두레이!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 주세요!


홍주성 커뮤니케이션실

NHN에 관한 모든 것들을 소개해드리는 커뮤니케이션실 막내입니다. 귀염둥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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