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로 전달한 마음, HEART TO HEART
컬처팀 2026-02-04

겨울이 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멈춰 서게 됩니다. 빠르게 지나온 한 해를 돌아보고, 혼자서는 해내기 어려웠던 순간을 떠올립니다. 그 시간 속에는 늘 누군가의 손길과 말 한마디, 조용한 응원이 있었습니다. NHN에게 겨울은 그렇게 마음을 다시 건네는 계절입니다. 우리는 사옥 외관을 장식하며 감사의 인사와 새해의 기쁨을 나누는 것에서 시작해, 함께 일한 동료와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았습니다.
‘하트투하트(Heart To Heart)’는 한 해 동안 내 마음을 밝혀준 구성원에게 고마움과 응원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서 보내는 NHN의 따뜻한 연말 프로그램입니다. 2023년에 시작한 이벤트로, 손 글씨로 엽서를 보냈던 기존과 달리 2025년에는 더 많은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말로 다 전하지 못한 마음을 조금 더 쉽고 자연스럽게 전해보자는 고민에서 출발했죠.

🎄나만의 트리를 만들어 마음을 보내요
하트투하트 웹사이트는 사옥 외관을 장식한 동화 같은 분위기의 연말 윈도우그래픽 디자인을 활용했는데요. 트리 종류와 오너먼트 그리고 동물 친구를 순서대로 선택해 나만의 트리가 담긴 편지지를 만들 수 있었고, 이 편지지에 한 해 동안 고마웠던 구성원에게 마음을 적어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내밀었던 손길, 조언을 나누며 가졌던 잠깐의 티타임 시간, 인사에 답했던 밝은 미소는 2,000통의 따뜻한 편지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언제나 으쌰으쌰 일해준 덕분에 힘이 났어요! 내년에도 잘 부탁합니다.”
“혼자 맡기 어려운 프로젝트에서 든든한 지원군을 만나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함께하면 풀리지 않는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 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동료에게 보내는 편지 말고도 회사와 모두에게 보내는 편지도 쓸 수 있었죠!
“나의 첫 회사,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애정을 갖고 일하는 법을 알려준 회사. 감사합니다.”
“큰 프로젝트가 많았는데 다른 것보다 동료분들 열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낭만 가득한 NHN 사랑해요, 모두 모두 행복하고 따스운 연말 보내길.”
“다들 열심히 하신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2026년에도 힘내요.”
회사와 모두에게 보낸 편지는 온라인에서도 읽을 수도 있지만 포스터로도 제작해 각 층에 전시되었습니다.

❤️올해도 함께여서 가능하기에
편지를 보내는 일은 곧 나에게 편지를 쓰는 일입니다. 누군가의 얼굴을 떠올리며 문장을 적는 동안, 우리는 자연스럽게 한 해를 돌아보게 되기 때문이죠. 혼자였다면 버거웠을 순간도 함께였기에 든든하게 지나올 수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도 편지를 써보면 어떨까요? 마음을 건네는 시간을 통해 다시금 힘차게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