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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액션

B-GOOD, BE GOOD! 굿바이마켓

컬처팀 2026-01-15

입김이 호호 나는 겨울, 벌써 작년이 된 2025년에도 굿바이마켓이 열렸습니다.

굿바이마켓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고(GOOD BYE), 가치소비(GOOD BUY)를 실천하는 NHN의 사내 플리마켓입니다. 이번 굿바이마켓은 이웃회사 네오위즈와 함께해 한 걸음 넓어진 여정이 되었어요. 지난해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굿바이마켓을 한 걸음씩 함께 따라가 볼까요?


STEP 1. 물건을 기부하세요 
굿바이마켓의 시작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출발합니다. 서랍 속에 잠시 멈춰 있던 물건을 꺼내 아직 쓸 수 있는지,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건인지 다시 한번 바라보는 것부터죠. 이런 물건을 기부하는 작은 행동에서 굿바이마켓은 시작해요. 



STEP 2. 굿바이마켓이 열렸습니다! 
기부함에 차곡차곡 모인 물건들이 하나의 마켓으로 돌아옵니다. 굿바이마켓의 공간을 차례로 구경해볼까요? 


🎁첫 번째. B-GOOD, BE GOOD!

굿바이마켓은 매년 ‘가치소비’를 주제로 조금 더 의미 있는 소비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플리마켓으로 물건을 재활용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상품을 소개해 왔는데요. 지난 2023년에는 어글리어스, 2024년에는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동구밭의 비누와 이웃 농가 성남시 화훼총연합회의 꽃으로 플리마켓을 가득 채우며 사회적 가치와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굿바이마켓은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패키지 훼손, 유통기한 임박 등의 이유로 쉽게 버려지는 B급 상품들의 가치에 주목했습니다. B급 상품은 단순히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점을 넘어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소비자는 자원의 재순환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 판매자는 남은 재고를 줄이며 불필요한 폐기로 인한 환경 영향을 감소할 수 있다는 것. 소비자와 판매자, 환경까지 함께 생각하는 가치소비 ‘B급이어도 괜찮아! B-GOOD, BE GOOD!’입니다.



유통기한이 임박했어도 괜찮아! 유통기한이 임박해 일반 판매되기 어려운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습니다. 리퍼브 플랫폼 땡큐마켓의 유통기한 임박 상품과 NHN AD ‘1555’의 세탁 시트를 준비했어요.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준비한 만큼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못생겨도 괜찮아! 정상품과 맛도 영양도 같지만, 단순히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농산물을 구출했습니다. 2023년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못난이 채소 플랫폼 어글리어스와 협업해 무농약 감귤과 고구마를 준비했어요. 추운 겨울을 녹인 군고구마 냄새가 플리마켓의 재미를 한층 더하며 가장 붐비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SECOND HAND존
NHN과 네오위즈의 임직원들이 기부한 420개의 물건이 모였습니다. 어린이 옷, 장난감, 가습기, 커피머신까지. 나에겐 끝이었지만 누군가에겐 또 다른 시작이 되는 순간입니다. 굿바이마켓에서 판매되지 않은 물건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해 새로운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세 번째, 굿즈존과 옥션존

굿즈존에서는 사내·대외용으로 제작하고 남은 굿즈들을 판매했습니다. 혼자만 갖기 아쉬웠던 굿즈를 연말 선물로 고르기 딱 좋은 공간이었어요. 옥션존은 사내에서 사용하던 키보드, 마우스 등 전자기기들로 구성해 올해도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경매 형식으로 진행되어 행운의 낙찰자들이 탄생했어요. 


STEP 3. 마지막 발걸음은 기부

마지막으로 플리마켓에서 고른 물건을 계산할 차례입니다. 굿바이마켓의 계산은 희망브리지의 기부페이지에서 구매한 금액만큼 기부하면 완료되었어요. 


올해는 NHN과 네오위즈의 구성원 808명이 함께했고, 16,396,999의 마음이 모였습니다. 이 중 약 1,200만원은 희망브리지에 기부해 재난 피해 지역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약 400만원은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리틀스카우트 연탄봉사로 이어졌어요.



어때요? 한 걸음씩 함께 걷다 보니 마음의 온도가 조금 올라가지 않았나요? 
굿바이마켓은 올해에도 계속됩니다. 다음 걸음에도 함께해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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