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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인터뷰

‘좋은 사장님이 강점’… CEO지지율 1위의 광고대행사 NHN AD

박민정 2022-10-17

좋은 사장님이 강점’… CEO지지율 1위의 광고대행사 NHN AD

 

취준생은 물론, 직장인들까지 모두 이용하는 취업정보사이트 ‘잡플래닛’에서 2022년 상반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잡플래닛 어워드’를 열었다고 해요. 종합 순위부터 급여/복지, 워라밸, 기업추천율, 성장가능성, CEO지지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기 좋은 회사’를 뽑은건데요.

 

이 중 ‘CEO지지율’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회사가 바로 NHN의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NHN AD였습니다.

대표가 좋으니 일하기도 좋다’는 말에 100% 걸맞은 이 회사, 대체 어떤 회사일까요?🤔

 

 

 

효율적인 업무 문화가 워라밸로 이어지다🎯

 

NHN AD 사옥에서 잡플래닛과 진행된 인터뷰에는 캡팀 정정호 팀장님(이하 정호), 와이낫팀 신지원님(이하 지원)이 참여해 NHN AD에 재직하면서 느끼는 점부터 직무에 대한 이야기까지 회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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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인터뷰이 모두 NHN AD에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을 ‘업무 문화’로 꼽았습니다. ‘CEO지지율’ 1위 회사인만큼 경영진에 대한 만족도가 정말 높았습니다.

 

🧑정호: 업무 진행하면서 어려움이 있을 땐 경영진 차원에서 빠르게 개선책을 마련하는 편이라 업무 만족도가 높아요. 실제로 경영진분들이 직원들을 많이 챙겨준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지원: 맞아요. 그리고 팬데믹 이후 자리 잡힌 재택근무 제도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단순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실제도 자유롭게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요(주 2회 사옥 출근). 이렇게 자유로우면서도 존중 받는 문화 덕분에 회사에 대한 애착이 생겼어요.

 

그 외에도 두 인터뷰이는 광고대행사에서 실무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야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어요. NHN AD에서는 임직원들의 야근을 줄이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해 리소스를 줄이는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해요.

 

🧑정호: 일반적으로 광고대행사에서 야근을 하게 되는 이유는 루틴한 업무가 많아서에요. NHN AD에서는 기술적으로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루틴한 업무보다는 질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리소스 개선을 하고 있어서 직원들의 업무 환경이 발전한 걸 느껴요.

👩지원: 등록이나 분류 업무처럼 수기로 진행하던 일이 많았는데 회사 기술팀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주셔서 리소스를 많이 줄였던 경험이 있어요. 이런 효율적인 업무 문화가 야근도 줄이고 워라밸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나’의 성장을 돕는 회사, NHN AD📈

 

사실 요즘 직장인들은 일하기 좋은 회사인지도 중요하지만, 내가 이 회사에서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고 회사에 지원한다고 해요. 잡플래닛 리뷰에서 ‘젊은 회사’라는 표현이 많았다는 NHN AD, 이유가 궁금한데요?

 

 

🧑정호: 업무적으로 존중받는 느낌이 드는 회사에요. 다양한 광고주들을 만나는 직업이다 보니 ‘이 광고주와는 커뮤니케이션이 어렵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요. 매출이 잘 나오는 광고주라 하더라고 ‘네가 판단하는 대로 진행해보고, 더 나은 광고주를 찾아보자’고 해주시기도 합니다. 개인의 결정을 존중해주는 부분이 ‘젊은 회사’의 느낌을 주는게 아닐까요?

👩지원: 확실히 이런 일화들이 ‘자유롭다’, ‘젊다’ 라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나를 ‘일하는 사람’만으로 보는게 아니라 개인으로 존중해준다는 느낌이 들어요.

🧑정호: 아, 그리고 전 부사장님 방에서 음료수를 가져와서 몰래 먹기도 해요. 극단적인 예시이긴 하지만, 그만큼 자유롭고 열려 있는 회사라는 거죠(웃음).

 

이런 조직 문화적인 부분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NHN AD는 커리어적으로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도 다양한 장점이 있다고 해요. 실제 회사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부터 시작해서, 일하면서 경영진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회까지 있어요.

 

🧑정호: 실무와 관련된 외부교육이라면 한도 제한 없이 수강이 가능해요. 활용도도 굉장히 높은 편이구요.

👩지원: 동일한 광고주와 오래 일하게 되면 업무가 고정적이고 제한적이라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이런 한계를 느낄 때 본부장님이나 팀장님이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찾아 주시는 편이라 저 개인의 발전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실제로 제가 경험해본 적 없는 광고주 제안을 들어가보거나, 담당하고 있는 광고 외 다른 분야를 다루는 광고주를 수주해보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해봤어요.

 

 

빠질 수 없는 NHN AD의 복지제도🎇

 

두 인터뷰이는 마지막으로 NHN AD의 복지 제도를 설명했는데요, 가장 만족하며 활용하고 있는 제도는 무엇일까요?

🧑정호: 한달에 한 번, 2시간 늦게 출근하거나 일찍 퇴근할 수 있는 ‘오아시스’ 제도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휴 때 근무한 직원들은 근무한 시간만큼 평일에 쉴 수 있는 제도도 있구요.

👩지원: 개인적으로 잘 활용하고 있는 제도는 시차 제도에요. 1시간 단위로 연차를 쪼개 쓸 수 있어 좋아요. 그리고 월 일정 근로시간을 채우면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퍼플타임’ 제도도 잘 쓰고 있습니다.

🧑정호: 10월 중순부터는 NHN 본사로 옮겨가게 되면서 근무 환경도 좋아질 예정이라, 이 부분도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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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간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는데요, NHN AD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좋은 회사’라고 강조하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실제로 잡플래닛의 리뷰를 살펴보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걸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이 존중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 곳. 회사가 직원 챙긴다는 느낌을 받음!

대표님의 경영 마인드가 좋고 복지는 대행사 중 탑티어라고 생각’

 

 

광고 대행업에 관심이 있거나, NHN AD가 어떤 회사인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잡플래닛에서 진행한 인터뷰도 참고해주세요!

 

인터뷰 출처: 광고대행사, 정말 야근 많나요?…선배들이 답하다 [잡플래닛] <<CLICK!

잡플래닛 어워드: "대표가 좋으니 일하기도 좋더라"는 회사는? [잡플래닛] <<CLICK!

 

박민정 홍보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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