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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스가 달랐던 NHN 임직원 가족 참여 행사, ‘위클래스: WE CLASS’!

NHN 컬처 · 2021-05-25 17:42:35.126

비대면 시대에도 ‘위패밀리(WE! FAMILY)’는 랜선으로 계속된다.

클라스가 달랐던 NHN 임직원 가족 참여 행사, ‘위클래스: WE CLASS’!

 

■ NHN의 인기 가족행사, 위패밀리 (WE! FAMILY)

 

5월. 흔히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한 해 중 제일 좋을 시기라 가족들과 함께 밖에 나가 놀고 싶은 마음이 물씬 피어오를 때인데요. 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의 기세가 꺾이지 않아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하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NHN 임직원과 그 가족들은 ‘2021 랜선 위패밀리 (WE! FAMILY)라는 특별한 행사에 참여하며 알차고 즐거운 5월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위패밀리’, 대체 어떤 행사일까요?

 

‘아트그라운드(Art-Ground)와 ‘오! 크리에이터(OH! CREATOR)’ 컨셉으로 진행된 위패밀리’의 현장

 

‘위패밀리’는 2014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매 5월에 진행된 NHN의 대표 가족행사입니다. 이 행사 기간만 되면 수 천명의 NHN 임직원 가족들이 NHN의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PLAY MUSEUM)’에 모여 북새통을 이루었고, 플레이뮤지엄은 그 이름에 걸맞게 만인의 놀이터가 되었지요. 매해 색다른 컨셉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었기 때문에 임직원들이 사랑하는 연례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 위패밀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어요. 2020년 5월에는 집안에서 가족끼리 안전하게 시간을 보내라는 의미에서 ‘방구석 위패밀리’를 개최해 NHN 임직원의 온 가족이 그간 인기 있었던 위패밀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WE BOX’ 패키지를 전달했습니다.

“에이~ 2021년에는 끝나겠지 설마…”라고 모두가 애써 낙관적으로 생각했겠지만, 코로나는 우리의 예상보다 더 끈질기었습니다.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어김없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졌는데요.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 수 없다!’해서 NHN이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이 바로 ‘위클래스 (WE CLASS)’입니다.

 

■ 14개의 다채로운 클래스로 구성된 ‘위클래스 (WE CLASS)’

2021년 ‘위클래스(WE CLASS)’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위패밀리’ 촬영 현장

 

위클래스는 어린이부터 중장년까지, 그리고 주식에 관심 많은 주린이, 강아지를 키우는 개엄마아빠, 요리나 셀카 촬영, 드로잉을 잘하고 싶은 똥손 보유자 등, 임직원 가족의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 기호를 반영한 14개의 다채로운 클래스로 구성되었어요. 오랫동안 마음 편히 외출하지 못해 답답할 임직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였는데요.

 

<색종이 접기> 클래스에서 완성한 카네이션을 보여주고 있는 임직원의 자녀들

 

위클래스의 가장 큰 특징은 각 클래스가 줌(ZOOM)과 유튜브(Youtube)를 통해 라이브로 진행되었다는 점입니다. 임직원 가족은 영상을 통해 수업을 들을 뿐만 아니라 강사들에게 직접 피드백을 받거나 댓글을 통해 질문과 답을 주고받으면서 클래스를 함께 만들어 나갔답니다. 열정적으로 클래스에 참여하고 호응해주는 임직원 가족들의 모습에 많은 강사분들이 크게 감동했다는 후문이…!

과연 어떤 클래스들이 어떻게 준비되었는지, 그 현장을 살짝 들여다보도록 할까요?

 

■ #1 홈 칵테일: '바텐더 황제'가 진행한 임직원 가족들의 원픽 클래스

 

노련한 솜씨로 칵테일을 제조 중인 박형국 바텐더

 

<홈 칵테일>은 ‘위클래스’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클래스입니다. 그간 외출을 삼가면서 많은 임직원 가족들이 시원한 칵테일에 목말라 있었던 것일까요? 신청 접수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가장 빠르게 마감한 클래스가 되었지요. 이 클래스를 신청한 300명에게는 각자 등록한 주소로 칵테일 제조에 필요한 재료와 기구가 포함된 키트가 전달되었습니다.

클래스는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어요. 각자가 신청한 시간대에 맞춰 많은 임직원 가족들이 공유 받은 유튜브 링크를 통해 클래스에 입장했습니다. <홈 칵테일> 클래스는 1998년, 런던에서 열린 세계 바텐더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칵테일 제조의 끝판왕, 박형국 바텐더가 진행해 주었습니다.

 

<홈 칵테일> 클래스는 KBS도 인정한 ‘바텐더 황제’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박 바텐더는 영화에 등장해서 유명해진 칵테일의 에피소드 등등 클래스를 진행하는 중간중간 칵테일에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풀어 주기도 했는데요. 덕분에 클래스가 루즈해지지 않고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임직원의 채팅에 답하고 있는 박형국 바텐더

 

“칵테일이 너무 맛있다고요? 축하드립니다!”

 

박 바텐더는 클래스를 진행하면서 수시로 유튜브 채팅창을 확인했어요. 어떤 분은 칵테일과 관련한 질문을 하기도, 또 어떤 분은 칵테일 키트 가방이 예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 바텐더는 이 모든 채팅글에 일일이 답하며 생동감 있는 클래스를 만들어 나갔는데요. 마치 MBC의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았답니다.

 

■ #2 도전 요리왕: 따뜻한 음식, 따뜻한 가족애로 뿜뿜했던 요리 현장

 

“양파 다 써신 분들, 머리 위로 동그라미 그려주세요~”

 

요리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요리하다가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낭패를 봤던 경험, 다들 한번씩은 있으시죠? 이는 TV 프로그램의 특성상 요리사가 시청자와 소통하지 못한 채 요리를 진행할 수밖에 없는 한계 때문이었는데요. <도전 요리왕>에서는 그 누구도 낙오되는 일 없이 모두가 맛있는 음식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 클래스를 진행한 유재서 양식 전문 요리사가 줌을 통해 임직원 가족분들의 요리 진행 상태를 수시로 체크했기 때문이죠. 유 요리사는 모든 임직원 가족들이 잘 따라오고 있는지 확인하고, 채팅창에 올라오는 질문들을 모두 답하고 나서야 다음 단계를 이어 나갔습니다.

 

유 요리사는 전방의 TV 스크린을 통해 임직원 가족들의 요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했습니다.

 

<도전 요리왕>은 많은 임직원들이 가족 단위로 참여한 클래스였습니다. 임직원들의 자녀들뿐 아니라 부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해 손발을 맞추며 맛있는 요리를 만들었지요. 어느 직원은 어린 아들과 함께 토요일, 일요일 양일 모두 참여해서 에그인헬과 에그베네딕트를 만들었습니다. 유 요리사는 진행 도중 다른 임직원 가족들이 진도를 따라올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그 직원의 아들과 대화하기도 했었는데요.

 

“매운 거 잘 먹어요?”

“아니요. 매운 거 잘 못 먹는데… 그래도 도전해보려고 해요!”

 

천진난만하고 낭랑한 목소리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아빠 미소를 지었다고 합니다.

 

<도전 요리왕> 클래스에 이틀 연속 참여한 부자

 

클래스를 진행한 유재서 요리사도 클래스에 즐겁게 참여하는 임직원 가족들의 모습에 감동한 모양이었습니다. 클래스를 진행하면서 "코로나 여파에도 가정의 달을 맞이해 회사에서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클래스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임직원 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유 요리사

 

■ #3 키즈 댄스: 신나게 몸을 흔들어요~ 나처럼~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김성준 선생님

 

“열심히 율동을 따라하는 친구에게 쭌이쌤이 선물을 줄 거에요!”

 

이 한 마디에 줌으로 참여한 모든 어린이 친구들이 그 누구보다 돋보이기 위해 멋지게 몸을 흔들었습니다. <키즈 댄스> 클래스를 진행한 김성준 (일명 ‘쭌이’) 레크리에이션 선생님은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만화 속 주인공 뽀로로, 피카츄, 콩순이 등등에게 직접 춤을 가르치신 댄스 전문가라고 합니다 😉 그 만화 주인공 친구들에게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가가 무엇이 있을지 물어 키즈 댄스에 어울리는 곡을 선정했다고 하네요. 믿거나 말거나~

 

열정적으로 <키즈 댄스>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 친구들. 참 귀엽죠?

 

쭌이 선생님은 댄스 수업 외에도, ‘제시어를 몸으로 표현하기’, ‘입으로 휴지 떨어뜨리지 않기’ 등 재미있는 게임들을 진행했어요. 본격적으로 댄스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운동도 빠뜨리지 않았고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선물을 주겠다는 쭌이 선생님의 말에 어린이 친구들은 최선을 다해 대면 수업 못지 않은 열기 가득한 클래스였습니다. 처음 보는 선생님의 모습에 쑥스러워 하던 어린이 친구들도 어느새 댄스와 게임에 몰입하면서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을 닦아내며 함박미소를 지었어요. 모두가 열심히 해준 덕분에 <키즈 댄스>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 친구들이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 각 업계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고품격 강연, ‘위스쿨 (WE SCHOOL)’

<반려견과 행복하기 위한 7가지 방법> 강연에서 임직원이 채팅으로 남긴 질문에 답하는 설채현 수의사

 

NHN은 클래스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업계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강연을 진행하는 ‘위스쿨 (WE SCHOOL)’을 개최했습니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비롯한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친근한 설채현 수의사, <좋은 연애 연구소>의 김지윤 소장 등 각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육아, 반려견, 연애, 감정 등의 주제로 고품격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물론 ‘위클래스’와 마찬가지로 유튜브 채팅을 통해 임직원들과 소통해 나갔습니다.

 

'위클래스'의 숨은 주인공들

원활한 클래스 진행을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렇듯 실속 가득하게 준비된 ‘위클래스’! 그 알차고 화려했던 스크린 뒤로 임직원들과 가족들에게 질 높은 클래스와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애쓴 직원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고민하며 회의에 회의를 거쳐간 조직문화팀과 매 클래스 촬영을 위해 주말까지 헌납하며 고생한 뉴미디어팀, 게스트로 참여해 클래스 진행을 도와준 직원들, 그 외에 화면에 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분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중 이번 ‘위클래스’의 모든 클래스 촬영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활약한 일등공신, 조직문화팀의 공엔젤님을 함께 만나보시죠.

 

■ 미니 인터뷰: 조직문화팀 공엔젤 전임

 


Q. 조직문화팀에서 어떤 계기로 올해 ‘위패밀리’ 컨셉을 ‘위클래스’로 잡게 되었나요?

→ 재택근무가 길어지면서 각자의 집에서 "따로" 떨어져 있지만, 플레이뮤지엄이라는 공간과 동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다가 ‘위클래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을 기획하시면서 가장 보람이 되었던 순간이 언제였나요?

→ 오랜만에 플레이뮤지엄에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입니다. 화면 속 아이들이 강사님께 질문하고, 직접 만든 것을 자랑하며 외치는 소리가 스피커를 타고 로비를 울렸을 때 적막했던 플레이뮤지엄에 5월다운 생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Q. ‘위클래스’를 기획하며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 ‘위클래스’는 새로운 시도의 연속이었습니다. 편리한 신청 접수 방식을 위해 홈페이지 기획을 처음으로 시도했고, 줌과 유튜브를 통한 라이브 클래스도 직접 운영을 해야 했습니다. 맨땅에 헤딩이라는 그 말처럼, 너무 생소한 일투성이라 관련 부서를 찾아 여쭤보고 도움을 청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흔쾌히 도움을 주신 덕분에 모든 프로그램을 큰 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Q.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셨던 부분을 말씀해주세요.

→ 프로그램 진행 중에 이름을 부르고, 채팅을 읽어 드리는 등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길어지는 재택근무로 고립감을 느끼셨을 동료들끼리 연결되고 유대할 수 있는 순간을 선물해드리고 싶었거든요. 나와 동료들, 그리고 가족들만 참여하는 공간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질문하며 연결되는 경험은 그 어느 외부 클래스에서도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임직원분들께 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함께 있지 않아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부족하고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관심으로, 열정적으로 함께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임직원들의 말말말!

 

 

“평소에 부모님과 산책을 자주했지만 근력 운동을 할 기회는 거의 없었습니다. <시니어 홈트> 클래스를 통해 부모님과 함께 온몸의 근육을 활용하면서 한껏 개운하게 운동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부모님께서 영상으로 진행되는 방식을 어색해하셨지만 열심히 따라하시면서 집안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이번 ‘위클래스’를 계기로 부모님과 함께 건강을 챙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두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해 함께 <시니어홈트> 클래스를 수강한 NHN의 대표 효자, 클라우드보안실 김덕찬 선임

 

 

 

“예전부터 요리를 좋아했는데요. <도전 요리왕> 클래스는 평소 시도할 엄두도 못 낼 요리에 도전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요리를 하면서, 함께 참여한 아들이 생각보다 훨씬 더 즐거워했고 완성한 요리를 맛있게 먹으며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어요. 5월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아들과 함께 <도전 요리왕> 클래스를 이틀 연속 수강한 아들바보, 컴퓨터인프라개발팀 이윤수 책임

 

 

“손으로 하는 활동을 좋아하겠다, 아이패드도 있겠다 해서 아이패드 드로잉과 관련한 클래스를 언젠가 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때마침 ‘위클래스’ 신청 사이트에서 <아이패드 드로잉> 클래스를 발견해 정말 반가웠습니다. 강사님께서 아이패드 드로잉 툴의 필수 기능을 다양하게 소개해 주셔서 유익했고, 한편으로는 참 즐거웠던 시간이라 많은 질문들을 건네고 심지어 발표까지 하는 영예를 얻게 되었네요. 한 시간이 이렇게 짧은 줄 몰랐습니다.”

- <아이패드 드로잉> 클래스에서 폭풍 칭찬을 들은 사옥관리팀 서선경 선임

 

 

“코로나 때문에 자택에만 있어 그간 활동량이 부족했는데 실내에서 요가, 재테크 수업, 칵테일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간만에 활기 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오래 전부터 칵테일 만들기에 관심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갈 수 없었고 외부 원데이 클래스도 중단되면서 아쉬웠었는데요. ‘위클래스’를 통해 전문가의 클래스를 집에서 안전하게 들으며 맛있는 칵테일을 맛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마인드풀 요가>, <주린이 부린이>, <홈칵테일> 등 다양한 클래스를 수강한 ‘위패밀리’의 열혈 팬, 브랜딩팀 김아영 선임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며 각종 연례 행사와 축제가 취소되어 많은 분들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NHN도 ‘위패밀리’ 행사를 전면 취소할 수 있었지만, 5월 가정의 달에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위클래스’를 준비한 것이었는데요. 새로운 시도에 적잖은 우려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임직원들의 열렬한 응원과 감사의 인사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과연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까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NHN은 대면으로든 비대면으로든 개의치 않고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위패밀리’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좋은 아이디어로 내년, 내후년에도 임직원 가족들을 찾아올 계획이라고 합니다. 

NHN 임직원 가족이라면 다음 ‘위패밀리’의 컨셉은 무엇일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홍주성 NHN 홍보실

NHN에 관한 모든 것들을 소개해드리는 홍보실 막내입니다. 귀염둥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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