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컬처

‘언택트’로 시작하는 ‘슬기로운 기업문화’

2020.05.07

‘언택트(Un+Contact=Untact)’는 직접 대면하지 않는다는 뜻의 신조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환경에서 비대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언택트 기술이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 직장인들의 재택근무가 모두 언택트의 예시입니다.

NHN 그룹사에도 언택트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어떤 다양한 언택트 기업문화가 있는지 알아볼게요.

■ 방구석에서 즐기는 ‘위패밀리’ & ‘위프렌즈’

‘위패밀리(WE! FAMILY)’는 가정의 달인 5월에 임직원과 가족들을 회사에 초청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9년 행사에는 NHN 전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 총 3,300여명이 참석할 만큼 성황을 이뤘습니다.

올해 행사는 취소될 상황이었으나, NHN의 피플&컬처팀은 생각을 전환해 ‘방구석 이벤트’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포토스튜디오 대신 삼각대와 셀카봉, ▲블록놀이 대신 빙고게임, ▲아트클래스 대신 휴대용 곰돌이 비누 만들기 키트, ▲각종 오락실과 게임대신 위팸 캐릭터 보드게임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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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위패밀리, 위프렌즈 패키지를 준비 중인 인사총무지원실

 

인사지원총무실은 ‘방구석 위팸, 위프렌즈’ 패키지를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포장하고, 5월 연휴 전 빠르고 정확한 배송까지 책임졌습니다.

코로나19 환경에서도 ‘위패밀리’, ‘위프렌즈’를 만끽할 수 있어서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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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위패밀리 패키지로 가족 촬영 등을 체험한 정책팀 권남용 수석과 가족

 

■ 승진자 교육,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2020년 승진자 대상 교육은 유튜브를 활용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했습니다.

NHN은 연초 승진자를 발표한 직후 2~3월경 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4월 22일에 수석 및 책임 승진자, 28일에 선임 승진자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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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승진자 교육을 진행 중인 홍보실 박희진 선임

 

총 200여명의 승진 대상자는 사전 안내된 링크에 접속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의 교육을 수강하며 승진자 교육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교육 진행자와 승진 대상자 한 명이 질의응답, 실시간 채팅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중간중간 퀴즈를 출제해 정답자에게 페이코 상품권을 제공하며 강의 집중도도 높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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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자 교육 화면

 

■ 슬기로운 재택생활, 회식은 랜선회식?

2월 말 시작한 재택근무가 예상보다 길어지며 NHN은 ‘슬기로운 재택생활 뽐내기’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재택근무 모습을 공유한 직원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집에 직접 배달해준 이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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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재택생활  뽐내기'에 참여한 데이터운영팀

 

또한 전사 재택근무 기간 중에 조직 단위로 언택트 회식을 장려했습니다. 일종의 ‘랜선 회식’으로, 부서원 각각에게 페이코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화상회의를 통해 회식을 가졌습니다.

이제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해야할 시간입니다. 비록 코로나19로 시작된 언택트 기업문화이지만, NHN은 능동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언택트 기업문화의 조성, NHN이 지향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