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가 사랑하는 페이코! 대학에선 어떻게 쓸까?
변정원 2024-07-09
페이코가 간편결제 업계 최초로 국내 대학에 캠퍼스존을 조성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학생들을 위한 알찬 할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대학생 특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운영하며 현재 국내 240개 대학에 페이코 캠퍼스존을 구축하고 누적 사용자 수는 무려 40만 명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페이코 캠퍼스 담당자와 함께 인하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실사용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학생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산업경영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20학번 김정훈입니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도 애용하고 있는 페이코를 활용한 캠퍼스 라이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상쾌한 아침 시작
09:00 AM 천원의 아침밥 @구내식당
한국인은 밥심! 아침 식사를 챙겨먹으며 하루의 에너지도 충전하는 기분이죠. 구내식당에서 아침을 먹는 날이면 페이코 ‘재학생 전용 식권 예약’ 서비스를 활용해요. 원하는 날짜의 아침 식권을 사전 구매해서 편리하게 쓸 수 있어요.
페이코 재학생 전용 식권 예약 서비스란? 재학생 전용 식권 예약 서비스는 간단한 인증을 거친 재학생에게 식권 예약, 발권을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학교는 외부인의 부정 사용을 막는 것은 물론 식권 사용 일자, 판매 수량 설정 등 캠퍼스 상황에 따른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체계적인 사업 관리가 가능하죠. 학생들은 사용을 원하는 날짜의 식권을 사전 구매해 해당 일자에 간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
저는 페이코 천원의 아침밥 기능이 도입된 초기부터 애용하고 있어요. 결제 방식부터 예약도 점점 편해지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초창기에는 아침밥을 예약하려면 일주일 전 오전 10시에 예약이 가능했어요. 일주일 뒤 아침 식사 일정을 미리 예측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었죠. 지금은 전날 저녁 6시에 예약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
즐거운 점심 시간
12:00 PM 점심식사 @써브웨이
기다리던 점심 시간이 찾아왔어요. 치열한 메뉴 고민 끝 오늘 점심은 패스트푸드로 결정했어요. 결제 전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은 페이코의 할인/적립 혜택이에요. 가끔 학교 주변 프랜차이즈에서 10% 적립 같은 꿀 혜택을 제공할 때가 있어서 결제 전 한 번씩은 확인하는 편이에요. 적립된 포인트는 나중에 다른 결제에 사용할 수 있어 쏠쏠해요.
알차게 채우는 오후 캠퍼스 라이프
1:00 PM 캠퍼스 밖 생필품 쇼핑 @다이소
급하게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잠깐 다이소에 들리려고요. 공대 건물에서 가까워서 공부하다가 지갑을 챙기지 않고 잠깐 나와도 되는데요. 페이코를 사용하면 QR코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현금을 꺼내거나 카드를 찾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되니까 정말 편리해요.
2:00 PM 카페 @블루포트
이번 학기에 전공을 6과목이나 이수하느라 스케쥴이 제법 빡빡했어요. 공부할 내용도, 과제 양도 꽤 많더라고요. 점심 시간 이후 오후가 나른해서 제일 괴로워요. 잠 깨는데 최고인 카페인 수혈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제가 주로 머무는 공대 건물을 지나 인경호 옆에 비룡프라자가 있어요. 은행, 편의점, 카페, 패스트푸드 매장 등 꼭 필요한 곳들이 모여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종종 이용하는 블루포트에 방문했어요. 결제도 역시 페이코로 진행합니다. 직장인이 돼서 사회에 나가면 카페인 의존도가 더 올라가겠죠?
04:30 PM 승차권 @통학버스
학교가 집에서 멀어 통학버스를 종종 이용해요. 페이코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버스 표를 예매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 시간표를 확인하고 바로 결제까지 가능하니, 원하는 시각 차를 못 탈까봐 전전긍긍하며 기다릴 필요도, 표를 잃어버릴 걱정도 없어요. 집으로 가는 길이 한결 편안해졌어요.
저와 함께 살펴본 페이코를 활용한 캠퍼스 라이프 어떠셨나요? 페이코 덕분에 저는 다양한 할인이나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편하게 누릴 수 있어 캠퍼스 라이프가 더욱 즐거워졌습니다.
제가 페이코에서 가장 애용하는 기능은 ‘천원의 아침밥’과 ‘승차권’이에요.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하도록 도와주고, 자취방을 떠나 부모님이 계신 본가로 향할 때 페이코와 늘 함께하는거죠. 그래서 저에게 페이코는 든든한 동반자 같아요. 여러분도 페이코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아마 저처럼 합리적이고 편리한 생활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페이코 캠퍼스 담당자 인터뷰(캠퍼스 사업 파트, 이다하 파트장, 박승찬 선임)
페이코 캠퍼스는 대학생들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승차권’, ‘식권’과 같은 대학 생활에서 꼭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빠른 결제’, ‘학사 일정’과 같은 소소한 기능들을 함께 제공하여 캠퍼스 라이프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알뜰하게 소비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적립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케이뱅크와의 제휴를 통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최대 1만 3천 포인트, 할인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학복권’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대학복권’의 묘미인 캠퍼스 대항전에서는 최대 200만 포인트를 받기 위해 한 학교에서만 1천 명이 넘는 학생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요즘 대학생들이 알뜰한 소비에 진심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페이코 캠퍼스는 대학생들의 편리한 캠퍼스 생활과 알뜰한 소비를 위해 새로운 기능과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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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페이코 캠퍼스의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캠퍼스 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밀착 확인해볼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페이코 캠퍼스가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차별화된 캠퍼스존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