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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Japan IT Week 참여한 NHN클라우드, 일본 시장의 DX/AX 혁신을 이끌다

홍주성 2026-04-20

 

'Japan IT Week'은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에서 매년 4회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입니다. 매해 1,800여 개 기업과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이 행사는 일본 현지에서 압도적인 위상과 영향력을 자랑합니다.

 

 

Japan IT Week Spring행사장 전경


그 중 가장 큰 규모로 알려진 ‘Tokyo Spring Show’가 지난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대표 전시회장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일본 현지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친숙한 국내 기업들도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LG CNS, 한글과컴퓨터, 틸론 등 50여 개의 한국 기업이 부스를 마련해 자국에서 실현한 디지털 전환(DX) 사례와 앞선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국내 다양한 IT기업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국내 대표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인 NHN클라우드가 있었습니다. NHN클라우드는 2019년부터 도쿄 리전을 직접 운영하며, 일본의 데이터 주권 및 보안 규제를 완벽히 충족하는 현지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에서 단순한 고객 수 확대가 아닌, 장기 운영 기반의 안정적 레퍼런스와 고객 신뢰성 확보를 중심으로 사업을 성장시켜왔습니다.

 

Japan IT Week Spring에 NHN클라우드도 참여했습니다.

 

일본 IT 시장은 약 450조~620조 원(2024년 추산) 규모로, 민간 투자만 150조 원에 달하는 거대 시장입니다.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는 특성상 클라우드 전환이나 AX(AI 전환)가 다소 더디지만, 최근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감소 대응을 위해 AI 도입이 '생존 전략'으로 인식되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NHN클라우드는 국내 대표 CSP로서의 존재감을 일본 시장에 각인해 일본에서 지속 증가할 클라우드 및 AX 수요에 대응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던 것이죠. 

Gemini를 통해 제작한 이미지

 

이번 전시에서 NHN클라우드는 한국 공공·금융 시장에서 검증된 ‘클라우드 풀스택’ 구축 경험과 인프라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전문 역량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고성능 GPU 기반 AI 인프라 서비스(GPUaaS) 및 산업별 클라우드 활용 사례를 통해 일본 시장 내 실질적인 AX(AI 전환) 구현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전략적 파트너사인 ‘이노그리드’와 공동 부스를 구성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노그리드는 자사의 AI 인프라 운영 플랫폼을 기반으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운영 ▲GPU 자원 오케스트레이션 ▲AI 워크로드 배포·확장 및 모니터링 등 기업 맞춤형 AI 인프라 최적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소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NHN클라우드 김동훈 대표님도 자리에 함께 했는데요. 행사를 취재하러 온 국내 IT 전문 미디어를 대상으로 현장 인터뷰도 진행되었습니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 중인 NHN클라우드 김동훈 대표님

 

다양한 질문들이 오갔지만 기자님들이 공통적으로 던진 질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국내 CSP인 NHN클라우드가 일본 시장을 어떻게 공략할 수 있을 것인가’?

 

이에 김동훈 대표님은 “일본 클라우드 기업이 호스팅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반면, NHN 클라우드는 자동화된 클라우드 기술 시스템을 바탕으로 더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씀하셨죠. 

이어, “일본 시장은 환율 변동이나 플랫폼의 가격 인상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NHN 클라우드는 엔화 기반의 '환율 변동 없는 동일한 가격 제공' 정책 등 유연하고 안정적인 가격 방식을 제안, 기존 타사 클라우드를 쓰던 게임사 및 기업들의 이탈 수요를 성공적으로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사실 NHN클라우드는 이미 일본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고객사 사례가 일본 최대 이러닝 사업자인 ‘네트러닝(NetLearning)’입니다. 16,000여 개의 교육 프로그램과 7,3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한 네트러닝은 NHN클라우드를 통해 핵심 플랫폼 ‘멀티버스’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 중에 있습니다. 양사는 단순 클라우드 공급에만 그치지 않고 AI 기술을 결합한 개인화 추천, 콘텐츠 자동 생성 등 에듀테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 중입니다.

 

답변 중인 네트러닝 김현창 AI센터장님

“NHN클라우드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통합 기술력 기반의 ‘가격 경쟁력’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와 비교했을 때 약 30% 수준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으로 작용했다. 이는 NHN클라우드가 일본에 리전을 직접 구축 및 운영하고 있으며, 인프라·운영·기술 지원 등 클라우드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통합 제공하면서 최적화된 비용 체계를 갖췄기 때문이다. 최근 엔화 약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환율 변동에 따른 비용 리스크를 상대적으로 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기적인 서비스 운영 측면에서 중요한 장점으로 판단했다.”

NHN클라우드 부스에 방문한 네트러닝의 김현창 AI센터장은 ‘NHN클라우드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많은 관심을 모았던 NHN클라우드 부스

 

3일간 진행된 행사 기간 내내 NHN클라우드 부스에는 현지 기업 및 파트너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GPU 인프라와 관리 솔루션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며 일본 내 뜨거운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NHN클라우드는 앞으로도 현지 밀착형 서비스와 차별화된 가격 정책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에 이어 일본 기업들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및 AI 전환을 돕는 조력자이자 동반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것입니다.


홍주성 커뮤니케이션실

NHN 커뮤니케이션실 막내입니다. 귀염둥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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