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NHN

미래 게임 인재가 NHN에 모였다! 전국대학생게임개발동아리연합회가 느낀 NHN의 매력은?

-전국대학생게임개발동아리연합회(UNIDEV)와 함께한 NHN 사옥초청행사 현장 스케치

NHN의 ‘게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바로 34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초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한게임’입니다. NHN은 ‘한게임’을 필두로 국내 ‘마인드 스포츠’ 장르에서 압도적인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마인드 스포츠’의 인식 속에서 NHN은 ‘한게임’의 이용자층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글로벌 확장에도 나섰습니다.

NHN은 ‘한게임’ 외에도 다양한 게임 사업으로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가 눈에 띄는 상황입니다.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는 일본에서 10년 간 No.1 퍼즐 게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요괴워치 뿌니뿌니’, ‘#콤파스’도 연이어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장르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NHN은 ‘다키스트 데이즈’, ‘어비스디아’, 【최애의 아이】 IP(지식재산권) 게임으로 도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NHN의 게임, 업계를 희망하는 샛별들에게는 어떻게 다가왔을까요? 지난 7월 16일, NHN은 전국대학생게임개발동아리연합회(UNIDEV)를 사옥에 초청했습니다. UNIDEV는 전국 20여 개 대학교의 게임 개발 동아리들이 모여 결성한 연합 단체입니다! 곧 취업 준비를 앞두고 있는 학생들은 NHN이 준비한 사옥 투어, 게임 소개, 직무별(사업·기획·개발·아트) 테이블 토크에 참여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WELCOME TO PLAY MUSEUM! UNIDEV 학생들의 본격적인 탐방 시작합니다!!

▶워밍업 – NHN 게임들과 인증샷 ‘찰칵’, 귀여운 삥아리 굿즈에 ‘함박 미소’

플레이뮤지엄을 방문한 UNIDEV는 KAIST,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비롯한 전국 20여 개 대학교의 게임 개발 동아리들이 모여 결성한 연합 단체입니다. 열정적인 미래 게임 인재들이 부푼 꿈을 안고 다양한 개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접수처에 도착한 순간부터 학생들의 미소와 흥겨운 목소리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인증샷 찰칵~! 

삥아리 굿즈에 미소 '활짝'

사옥에 방문한 학생들을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한 부스는 ‘SNS 인증 이벤트’입니다. 10층 나무집에 마련된 포토존은 NHN의 게임 캐릭터들과 함께 ‘한게임’의 역사가 가득 담긴 백월로 구성되었습니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인증하게 되면 받을 수 있는 상품은 바로 귀여운 대표 캐릭터 ‘삥아리’의 풀패키지입니다! 시작부터 ‘삥아리’의 매력에 듬뿍 빠진 학생들, 본격적으로 플레이뮤지엄 탐방에 나섰습니다.

플레이뮤지엄 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프롤로그 – “게임도 빌려주나요?” 학생들 눈에 제대로 꽂힌 플레이뮤지엄 탐방

학생들은 플레이뮤지엄의 지하1층, 1층, 2층, 10층 공간을 둘러보며 게임 회사의 복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내 식당 ‘PORT629’의 맛있는 식사를 경험해보기도 하고, 판교 경치를 보며 건강한 삶을 누리는 ‘피트니스 센터’의 깔끔한 시설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게임 영상 제작 시 활용하는 ‘다목적 스튜디오’에서는 특히 학생들의 시선이 쏠렸습니다.

라이브러리 딥, 굿프렌즈 마트, 피트니스 센터, 자전거 주차장(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학생들

1층 갤러리에서도 긴 시간을 머물렀던 학생들은 ‘라이브러리 딥’내 게임 대여존에서 대화의 꽃을 피우기도 했습니다. NHN은 지난 3월부터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게임을 대여할 수 있도록 최신/명작 타이틀을 ‘라이브러리 딥’에 마련해두었습니다. 자신들만의 플레이 후기가 오가며 플레이뮤지엄 탐방 또한 게임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이거 재미있는데!" 게임대여존에 눈길 쏠린 학생들

▶학생들의 메인 퀘스트! – 정중재 게임사업실장님의 NHN 게임 소개 시간

 든든하게 식사를 마쳤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정중재 게임사업실장님이 연단에 올라 직접 NHN의 게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님의 강연 모습

‘한국과 일본의 게임 명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는 ‘한게임’을 필두로 탄탄한 웹보드 게임 경쟁력을 갖춘 NHN이 글로벌에서 어떤 강점을 지니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변화하는 웹보드 게임의 인식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NHN은 젊은 이용자층을 겨냥한 전략을 시도하며 기민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강연에 몰입한 UNIDEV 학생들

이어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 ‘요괴워치 뿌니뿌니’, ‘#콤파스’ 등 일본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작품을 소개하고, ‘어비스디아’, 【최애의 아이】 IP 게임을 비롯해 NHN이 그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한국·일본에서 어떻게 나아갈지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어비스디아’의 현지 공략 아이템인 버튜버, 보카로P 등은 학생들의 지대한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최근 게임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서브컬처 장르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도 대단했습니다. ‘어비스디아’의 유려한 영상 퀄리티에 호평을 내리기도 했으며, 열정적으로 콘셉트, 마케팅 전략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정중재 게임사업실장님 또한 열의 있는 질문에 대해 꼼꼼히 대답하며 호기심을 해결해주었습니다.

▶직무별 상세 공략 도전 – 선배님들 궁금해요! 사업·기획·개발·아트 테이블 토크

아쉽지만 마지막 세션이 다가왔습니다. 아쉬움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알찬 시간이 학생들을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NHN은 매년 게임 사업 부문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2024년 입사한 사업·기획·개발·아트 분야 신입 사원 8명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게임 업계 선배들에게 자유롭게 물어보는 시간~!

학생들은 기존에 예정된 시간이 훌쩍 넘도록 게임 업계 선배님들의 많은 지식을 흡수했습니다. 입사 전 중요한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때 중점적으로 둬야 하는 비법부터 각 직무의 업무 프로세스, 하루 일과, 필요 역량 등 다양한 질문이 현장을 달궜습니다. 학생들의 열의가 여실히 느껴지는 시간이었는데요, 게임 업계를 지망하는 샛별들이 앞으로도 원하는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꿈을 펼치기를 기원합니다.

▶GAME CONTINUE – UNIDEV와 함께한 NHN 사옥초청행사 현장 스케치를 마무리하며, 한 가지 예고드려요!

NHN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반기 중 게임 사업 부문 공개 채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채용 전형과 연계된 다양한 사전 리크루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니, NHN에 대한 미래 게임 인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UNIDEV 학생들의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