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작가 조나던 스위프트(Jonathan Swift)가 쓴 세계적 고전 <걸리버 여행기>에는 걸리버의 세 번째 여행지인 ‘라퓨타’가 등장합니다.

이 곳은 하늘을 떠다니는 섬으로 어디든 이동할 수 있고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발전된 과학기술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걸리버 여행기> 속 라퓨타

© unknownGerd Küveler (reproduction), Public domain 출처: Wikimedia Commons

 

현실에서는 이처럼 하늘을 떠다니는 도시에서 살아가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기술로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처럼 자유롭게 어디서든 데이터를 활용하며 편리한 세상을 누릴 수 있습니다.

NHN클라우드 역시 클라우드란 기술로써 세상을 이롭게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NHN클라우드가 그리는 클라우드로 비즈니스의 가치가 실현되는 세상에 초대합니다”

 

 

이 가운데 NHN클라우드는 지난 6월과 7월에 ‘NHN클라우드가 그리는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가치가 실현되는 세상에 초대’라는 컨셉으로 각각 서울, 광주에서 클라우드 컨퍼런스 ‘NHN Cloud make IT’를 개최하고 NHN클라우드가 펼쳐나갈 IT세상의 청사진을 참석자에게 공유했습니다. NHN클라우드가 그리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지 만나보시죠!

 

1편 ‘NHN Cloud make IT 2022’ @서울 다시읽기(<-클릭하면 이동)

 

 

█ Chapter2. IT기술로 함께 성장하는 세상을 꿈꾸다.. ‘NHN Cloud make IT 광주’

 

안녕하세요. 2편으로 돌아왔습니다!

 

NHN클라우드는 서울 행사에 이어서 지난 7월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 권역 IT 컨퍼런스 ‘NHN Cloud make IT 광주’를 개최했습니다. 

 

‘NHN Cloud make IT 광주’는 수도권외 지역에서도 전문가의 생생한 강의를 현장에서 제공해 해당 지역 사람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개최됐습니다. 

 

이번 광주 행사에는 지역 관련 업계 종사자 및 대학생 5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석해 성황리 진행돼 의미를 더했는데요 (행사 스케치는 아래 영상 클릭!)

 

 

NHN클라우드는 광주 행사에서 클라우드 기술, DaaS(Desktop as a Service, 서비스형 데스크톱), AI 등 총 7개 발표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강연장에는 IT직무의 꿈을 가진 학생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지난번 서울 행사를 놓쳐 아쉬운 마음에 광주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 경기 용인에서 KTX를 타고 달려왔다는 학생부터, IT분야에 취업하는 것을 희망해 역량을 쌓고 싶어서 왔다는 학생까지 많은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에서 만난 조선대학교 송민주, 김예나 학생은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IT 직무 지식을 얻고 싶어 직접 사전 신청해서 행사장에 왔다"며 "보통 이런 행사는 서울로 가거나 웨비나를 찾아봤어야 했는데, 가까운 곳에 생생하게 최신 기술 강연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NHN클라우드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 거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NHN클라우드는 이번 행사를 개최한 광주를 포함해 김해, 순천 등 지역 거점으로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완공 이후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 제공할 계획입니다. 즉, 지자체와의 다각적 협력 등 지역 클라우드 생태계 선순환을 이끌어 낼 ‘베이스 캠프’로 활용한다는 전략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지역 기반 사업 성장을 위해서 NHN클라우드는 ‘NHN 아카데미’를 연계해 지역 우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NHN클라우드, NHN아카데미 부스 모습

 

 

마침 이번 행사가 열린 광주지역에서 조선대학교와 연계해 1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어 행사장에도 ‘NHN아카데미’ 부스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NHN아카데미 부스에는 많은 학생들이 찾아주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광주 지역 외에도 이미 올해 3월 경남 지역에서 경남 캠퍼스1기 59 명 학생을 선발해 교육 중인 것은 안비밀!)또한 그래프코어, LG CNS, 맥스업, 비온시이노베이터 등 파트너사에서도 현장에 직접 부스를 열어 많은 참관객들이 방문해줬습니다. 

 

이처럼 NHN 클라우드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기관인 NHN아카데미와 연계해 지역 중심 우수 인재를 길러내고 거점 지역의 IT 산업 활성화를 이끌어 간다는 방침입니다.

 

NHN클라우드는 순조롭게 거점 지역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이뤄가고 있는 만큼 지역 기반 클라우드 생태계 선순환이라는 뜻 깊은 목표로 지역 기반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같이 NHN클라우드는 거점 지역 기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인재 양성 등 지역 ICT 생태계 확대를 토대로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 노력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NHN클라우드가 꿈꾸는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