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NHN에듀, 딥메디와 MOU 체결… ‘핑크다이어리’에 스트레스 측정·관리 기능 적용
2025-10-13
- 핑크다이어리에 스트레스 관리 서비스 제공 위해 업무협약 체결… 딥메디 기술 적용 예정
- 앱 통해 카메라로 손쉽게 스트레스 측정… 변화 확인·관리 및 해소 콘텐츠도 제공
- 양사, “서비스 도입 통해 여성주기와 스트레스의 상관 관계에 대한 공동 연구 진행할 것”
[NHN EDU, 2025-10-13] 엔에이치엔 에듀(NHN EDU, 대표 강용혁, 이하 NHN에듀)는 딥메디(대표 이광진)와 ‘여성 건강관리를 위한 비 접촉식 생체신호 측정 솔루션 적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딥메디는 생체신호 처리와 딥러닝 기술 기반 심박수, 혈압, 호흡, 스트레스 등 건강 정보의 측정 및 관리 솔루션을 보유한 AI기반 메디컬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NHN에듀가 운영하는 ‘핑크다이어리’는 2030세대 여성 166만 명을 포함, 가임기 여성 220만 명이 이용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 여성 건강 앱으로 생리주기, 피임, 임신관리 뿐만 아니라 AI임신테스트기 판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핑크다이어리 이용자들에 여성 생리주기 및 임신 등에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핑크다이어리에 혈류 스트레스 측정이 가능한 딥메디의 기술을 적용하게 된다.
핑크다이어리 이용자는 앱이 설치된 디바이스의 카메라로 얼굴을 스캔 후 가임기, 임신준비, 임신 중 등 이용자의 현재 상태에 따른 스트레스 지수, 스트레스 회복력, 피로도 등 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스트레스 변화를 확인 및 관리가 가능하며 결과에 따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서비스 공급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여성주기와 스트레스의 상관 관계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 이용자에게 더욱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포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NHN에듀 펨테크사업본부 정동석 이사는 “스트레스는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번 업무협약으로 핑크다이어리에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핑크다이어리가 단순 생리주기를 기록하는 앱이 아닌 ‘여성 건강 관리앱’으로서 이용자들에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딥메디는 생체신호 처리와 딥러닝 기술 기반 심박수, 혈압, 호흡, 스트레스 등 건강 정보의 측정 및 관리 솔루션을 보유한 AI기반 메디컬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NHN에듀가 운영하는 ‘핑크다이어리’는 2030세대 여성 166만 명을 포함, 가임기 여성 220만 명이 이용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 여성 건강 앱으로 생리주기, 피임, 임신관리 뿐만 아니라 AI임신테스트기 판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핑크다이어리 이용자들에 여성 생리주기 및 임신 등에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핑크다이어리에 혈류 스트레스 측정이 가능한 딥메디의 기술을 적용하게 된다.
핑크다이어리 이용자는 앱이 설치된 디바이스의 카메라로 얼굴을 스캔 후 가임기, 임신준비, 임신 중 등 이용자의 현재 상태에 따른 스트레스 지수, 스트레스 회복력, 피로도 등 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스트레스 변화를 확인 및 관리가 가능하며 결과에 따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서비스 공급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여성주기와 스트레스의 상관 관계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 이용자에게 더욱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포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NHN에듀 펨테크사업본부 정동석 이사는 “스트레스는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번 업무협약으로 핑크다이어리에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핑크다이어리가 단순 생리주기를 기록하는 앱이 아닌 ‘여성 건강 관리앱’으로서 이용자들에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