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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인재아이엔씨, 지역별 IT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사업 영역 전국으로 확대”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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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새올정보기술(충남) 정범호 대표 ▲새올정보기술(서울) 구본권 대표 ▲씨앤티정보기술(부산/경남) 권성현 대표 ▲에스엠티정보기술(서울) 김경태 본부장 ▲새올정보기술(광주/전남) 신병무 대표 ▲우성정보기술(서울) 장철 대표 ▲투비테크(전북) 이강숙 대표 ▲새올정보기술(강원) 강성훈 대표 ▲샘터정보기술(대구/경북) 박홍락 대표 NHN인재아이엔씨 송민호 전무 


- 서울, 광주/전남, 부산/경남 등 전국 소재 IT기업과 손잡고 서비스 판매 등 다방면으로 협력
- ▲지역 클라우드 활성화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시장 확대 등 공동 추진
- VMware 대체하는 ‘CONE-Box’ 중심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함께 공략
- NHN인재아이엔씨 “파트너십을 발판으로 서비스 공급 범위 전국으로 확대해 시장 경쟁력 강화”
[NHN Cloud, 2025-04-21] 엔에이치엔클라우드(NHN Cloud, 대표 김동훈, 이하 NHN 클라우드)의 자회사 NHN인재아이엔씨(대표 백세련)는 국내 지역별 IT기업 9곳(이하 파트너사)과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NHN인재아이엔씨는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에서부터 설계, 구축, 운영까지 가능한 풀스택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CONE-Box(프라이빗 클라우드) ▲CONE-Chain(DevOps솔루션) ▲CONE-Plus(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 등 독자 기술로 개발하고 대외 검증받은 클라우드 솔루션 라인업을 바탕으로 고객의 사업 환경에 최적화되고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체결식에는 ▲서울권 새올정보기술(대표 구본권) ▲강원권 새올정보기술(대표 강성훈) ▲광주/전남권 새올정보기술(대표 신병무) ▲충남권 새올정보기술(대표 정범호) ▲전북권 투비테크(대표 이강숙), ▲부산/경남권 씨앤티정보기술(대표 권성현), ▲대구/경북권 샘터정보기술(대표 박홍락) ▲서울권 에스엠티정보기술(대표 이묵희) ▲서울권 우성정보기술(대표 장철) 등 전국에 소재한 9개 기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N인재아이엔씨와 파트너사는 ▲NHN인재아이엔씨의 주요 솔루션 판매 ▲지역별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등을 두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게 된다.

또 최근 VMware의 가격 정책 변경으로 대체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은 가운데, 파트너사들과 손잡고 CONE-Box를 중심으로 국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NHN인재아이엔씨의 VMware 윈백(Win-back)경험 기반의 솔루션 구축 역량과 기술을 파트너사에 전수해 양질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고객사에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NHN인재아이엔씨 백세련 대표는 "이번 협약은 NHN인재아이엔씨의 클라우드 솔루션 및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들이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파트너십은 작년 10월 개최한 MSP·클라우드 솔루션 기업 대상 파트너 설명회를 통해 모집된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성사되었다. NHN인재아이엔씨는 현재까지 총 15개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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