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와플랫, 진천군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수행 업무협약 체결
2024-12-03
- 진천군,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자체 최초 모바일 앱 기반의 돌봄 플랫폼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 도입
-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 ▲일상·안부 ▲안전 ▲건강 ▲여가생활 분야 차별화된 돌봄 서비스 제공
- 와플랫, “경기도 ‘늘편한 AI케어’ 사업 비롯해 지자체 노인 돌봄 협력 사업 지속 확대 중”
[NHN, 2024-12-03]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은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진천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진천군 송기섭 군수,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박승구 지회장, 와플랫 황선영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서 모바일 앱 기반의 돌봄 플랫폼을 사업 수행 지자체 중 최초로 도입하며, 지자체 노인 돌봄 분야의 디지털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어르신이 거주하는 공간에서 의료, 돌봄, 요양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주관 국가 사업으로, 2025년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부터는 전국 의무화가 예정되어 있다. 진천군은 충북에서 유일하게 해당 사업의 예산지원형 운영 지자체로 선정됐다.
협약에 따라 와플랫은 자체 개발한 지자체 특화 노인 돌봄 플랫폼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를 진천군에 공급하고, 진천군과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는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를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대면 안부확인 및 건강 모니터링 등의 현장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모바일 앱 기반의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는 ▲AI 기반 알림으로 어르신들의 일상 안부를 체크하는 ‘일상·안부 케어’ ▲휴대폰 움직임 감지 기반의 SOS 응급 알림을 제공하는 ‘안전 케어’ ▲전화 연결을 통해 17개 분야 의료 전문가와의 전문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복약알림, 심혈관건강 체크, 인지기능 검사 등을 제공하는 ‘건강 케어’ ▲게임, 운세, 일정관리 등의 ‘여가생활 케어’ 등 4가지 영역에서 차별화된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자체 돌봄 인력이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 및 안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고, 개인별 건강관리 리포트도 별도로 제공돼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돌봄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진천군과 와플랫은 내년 1월부터 약 6개월간 시범사업을 추진한 후, 2025년 하반기부터 본 사업 전환을 통해 대상자 및 추진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와플랫은 지난 7월 시작된 경기도의 '늘편한 AI케어' 사업을 비롯해 ▲서울 서초구 ▲용인시 ▲고양시 ▲성남시 ▲시흥시 ▲청주시 등 여러 지자체와 노인 돌봄 분야의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에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송기섭 진천군수는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 사회에서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와플랫 관계자는 “휴대폰만으로도 자동 안부체크와 건강관리까지 가능한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가 지자체 돌봄 현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전국 의무 도입을 앞둔 가운데 진천군의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 도입이 타 지자체의 유의미한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참고) 와플랫㈜ 소개
‘와플랫(Well Aging Platform)’ 주식회사는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발생되는 노인 가구 증가, 돌봄 종사자 부족 등 여러 사회적 문제를 민간 기업의 IT 기술력으로 해결함으로써, 노인 상생과 친고령 사회 실현에 앞장서고자 설립된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이다. 현재 모바일 앱 기반의 지자체 특화 노인 돌봄 플랫폼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의 개발을 완료하고 지자체를 중심으로 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노인 돌봄 관련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2일 진천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진천군 송기섭 군수,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박승구 지회장, 와플랫 황선영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서 모바일 앱 기반의 돌봄 플랫폼을 사업 수행 지자체 중 최초로 도입하며, 지자체 노인 돌봄 분야의 디지털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어르신이 거주하는 공간에서 의료, 돌봄, 요양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주관 국가 사업으로, 2025년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부터는 전국 의무화가 예정되어 있다. 진천군은 충북에서 유일하게 해당 사업의 예산지원형 운영 지자체로 선정됐다.
협약에 따라 와플랫은 자체 개발한 지자체 특화 노인 돌봄 플랫폼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를 진천군에 공급하고, 진천군과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는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를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대면 안부확인 및 건강 모니터링 등의 현장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모바일 앱 기반의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는 ▲AI 기반 알림으로 어르신들의 일상 안부를 체크하는 ‘일상·안부 케어’ ▲휴대폰 움직임 감지 기반의 SOS 응급 알림을 제공하는 ‘안전 케어’ ▲전화 연결을 통해 17개 분야 의료 전문가와의 전문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복약알림, 심혈관건강 체크, 인지기능 검사 등을 제공하는 ‘건강 케어’ ▲게임, 운세, 일정관리 등의 ‘여가생활 케어’ 등 4가지 영역에서 차별화된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자체 돌봄 인력이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 및 안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고, 개인별 건강관리 리포트도 별도로 제공돼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돌봄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진천군과 와플랫은 내년 1월부터 약 6개월간 시범사업을 추진한 후, 2025년 하반기부터 본 사업 전환을 통해 대상자 및 추진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와플랫은 지난 7월 시작된 경기도의 '늘편한 AI케어' 사업을 비롯해 ▲서울 서초구 ▲용인시 ▲고양시 ▲성남시 ▲시흥시 ▲청주시 등 여러 지자체와 노인 돌봄 분야의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에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송기섭 진천군수는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 사회에서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와플랫 관계자는 “휴대폰만으로도 자동 안부체크와 건강관리까지 가능한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가 지자체 돌봄 현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전국 의무 도입을 앞둔 가운데 진천군의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 도입이 타 지자체의 유의미한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참고) 와플랫㈜ 소개
‘와플랫(Well Aging Platform)’ 주식회사는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발생되는 노인 가구 증가, 돌봄 종사자 부족 등 여러 사회적 문제를 민간 기업의 IT 기술력으로 해결함으로써, 노인 상생과 친고령 사회 실현에 앞장서고자 설립된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이다. 현재 모바일 앱 기반의 지자체 특화 노인 돌봄 플랫폼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의 개발을 완료하고 지자체를 중심으로 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노인 돌봄 관련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