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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Intel의 비즈니스 협력과 DaaS On NHN Cloud 런칭

NHN 테크 · 2020-12-08 17:25:47.137

글로벌 테크기업 ‘인텔’이

NHN 클라우드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합류합니다.

 

지난 11월 26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NHN과 인텔이 공동 개최하는 ‘비즈니스 협력 & DaaS on NHN Cloud 런칭’ 웨비나입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청중 없이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비대면 행사로 치려졌는데요. 덕분에 정말 많은 분들이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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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영상 링크 https://youtu.be/0JH3DlPjGTU  연결)

 

n NHN X 인텔 디지털 전환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

첫 포문은 진은숙 NHN CTO와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의 협력 세레모니로 열였습니다. 비즈니스 협력을 알리는 버튼을 함께 누르면서 양사의 협력을 공식화했습니다. 진은숙 CTO는 “NHN 클라우드는 결제, 커머스, 게임, 금융, 공공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며, “클라우드의 도입과 활용을 넘어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주도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IT 시장 속에 든든한 지지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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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진은숙 NHN CTO, (우)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

 

이날 협력 세레모니를 위해 인텔 본사에서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크리스티맨 인텔 마케팅 제너럴 매니저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대용량 워크로드에 대한 사용 지원과 서버 노드 감축을 통한 비용 절감 등 NHN 클라우드 고객 대상의 다각적인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n NHN이 만들어 갈 디지털 혁신

세미나는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상무의 세부 협력 내용에 관한 키노트를 시작으로,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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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의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DaaS on NHN Cloud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략, ▲스마트 플랫폼 서비스, ▲AI 기술 협력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에 대한 기대와 필요성이 높아진 만큼, NHN은 다양한 B2B 플랫폼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보다 강력한 활약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한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혁신적 IT 환경 조성을 위한 협업도 준비하고 있는데요. 향후 NHN의 차세대 데이터센터는 인텔의 옵테인 기술이 적용된 AI 자율 데이터센터로 구축되며,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스마트제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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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방향으로)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상무,  강명수 인텔코리아 상무, 김주환 NHN 인프라운영실장, 이장원 NHN 클라우드사업기획팀장.

 

n DaaS on NHN Cloud

인텔의 옵테인 기술과 NHN 클라우드가 결합된 ‘DaaS on NHN Cloud’는 이날 행사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비즈니스 현장에서 요구하는 사용자 경험과 고성능의 클라우드, 비용 효율 등을 고려한 구성 원칙을 기반으로 업무의 연속성은 물론, 높은 보안성, 관리의 편의성이 확보된 VDI 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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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aS 시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만큼, 웨비나에 접속한 참가자들의 질문도 쏟아졌습니다. DaaS on NHN Cloud 세션을 진행한 이장원 NHN 클라우드사업기획팀장은 기술 경쟁력과 더불어, 국내 기업 현장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신속한 디지털 전환을 AWS, MS 등 글로벌 사업자와 경쟁할 수 있는 차별점으로 꼽았습니다. 또한 DaaS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를 구현하는 플랫폼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NHN은 민간 기업 대상의 시장 공략과 함께 PPP방식*의 서비스도 제공함에 따라, 정부 및 공공기관의 공급도 확대한다는 전략입니다.

*민간에서 투자·구축하고 공공에서 이용에 따른 대가를 보장하는 방식의 민·관 협력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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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인텔 스마트 혁신을 위한 공동 웨비나’에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최근 유력일간지에서 “인터넷은 라떼… 이젠 클라우드 시대”라는 타이틀의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NHN은 2014년부터 발빠르게 클라우드 사업을 준비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지만 생각만큼 쉽게 열리지 않는 시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19’를 겪으며 ‘클라우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았고, 이제 디지털전환은 기업의 생존 경쟁력이 되었습니다. NHN 클라우드는 인텔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과의 사업협력, 전략적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자 합니다.

NHN 클라우드가 만들어갈 디지털 혁신, 그리고 IT 서비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해주세요!  <끝>

홍경표 홍보1팀

NHN 기업 전반과 기술 등의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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