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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좌석 대신 편하게 공유좌석으로 일해요!

NHN 컬처 · 2020-10-13 16:21: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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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좌석 대신 편하게 공유좌석으로 일해요!

 

‘아무데나 앉아 일 할 수 있다고요?’

 

새로운 근무제도 실험을 이어가며 조직 문화의 혁신을 만들고 있는 NHN TOAST의 새로운 근무제도, '핫데스크(Hot Desk)'를 소개합니다.

 

NHN TOAST지난 7월, NHN이 보유한 IT 서비스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더욱 확대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신설된 개발자 중심의 기술 전문 법인입니다. 기술 전문 법인인 만큼 개발자들에게 보다 좋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업무 효율로 연결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고민을 담아, NHN TOAST는 지난 8월부터 지정 사무 공간을 없애고, 공유 좌석에서 일할 수 있는 '핫데스크'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NHN TOAST 직원들은 정해진 자리가 아니라, 핫데스크 존 안에서 본인이 원하는 장소를 직접 선택해 근무할 수 있습니다.

 

NHN TOAST는 개발자들을 위한 근무 환경을 위해 ▲화·수·금요일은 재택근무 요일로 지정하고, 월·목요일은 회사에서 4시간만 근무하는 ‘OFFICE FREE’ 제도, ▲3년 근속마다 1개월의 유급 휴가를 기본으로 제공, 이를 소진하지 않고 넘길 경우, 5년 근속 시 2개월, 10년 근속 시 6개월의 유급 휴가를 제공하는 ‘토스팅타임(Toasting Time)’ 제도 ▲개인의 스케줄에 맞춰 코어타임(집중근무시간) 제한없이 세부 근무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New 퍼플타임’ 등 직원들의 효율적인 근무 제도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핫데스크 제도 시행도, NHN TOAST 직원들의 근무 패턴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한편, 효율성과 업무 집중도를 한층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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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데스크 전용 공간 이용법!

 

1. 좌석 예약하기

 

핫데스크 전용 공간에 준비된 좌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착석한 뒤, 그룹웨어 포털에 접속해 해당 좌석번호를 원하는 시간만큼 등록합니다. 기본적으로 자리마다 1~2대씩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고, 노트북을 가져오면 바로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동료의 좌석 선택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원하는 시간만큼 방해 받지 않고, 본인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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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물함 이용하기 (w/Hot Desk Kit)

핫데스크 전용으로 마련된 사물함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속한 팀의 사물함을 찾아가면 사물함 안에 이동식 수납함과 박스가 2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크기에 맞게 개인짐이나, 사무용품 등을 수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편하게 근무하기

이동식 사무용품 수납함을 들고, 등록한 핫데스크 좌석에 앉아, 자유롭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근무를 시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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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근처에서 편하게 업무 회의를 하거나, 동료들과 협업이 필요한 업무를 진행할 때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테이블, △간식 꾸러미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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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데스크는 지난달 도입 이후 현재까지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활용되고 있습니다. NHN TOAST에서 근무 중인 신우O 전임은 “핫데스크 제도와 기존 오피스프리 제도를 병행해 활용할 수 있어, 개인짐 보관, 좌석 예약 등 업무 공간 이동에 따른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이용할 때마다 매번 다른 동료와 옆자리에 앉게 되어 많은 직원들과 친해질 수 있는 의외의 즐거움도 있다”고 후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에서 끊임없는 제도 변화를 이어가고 있는 NHN의 새로운 근무 혁신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홍경표 홍보1팀

오늘을 만드는 NHN의 기술을 호기심의 눈으로 풀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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