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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도입 1위 넘사벽의 기록 두레이, 새 옷 입고 새 단장!

NHN 테크 · 2023-09-12 16:03:25.871

협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팔방미인 협업도구, NHN Dooray!(이하 NHN두레이)가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공공시장 내 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서류 없이 일하는 게 낯설었던 공공기관에서 NHN두레이를 도입한 뒤 일하는 방식이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재판, 각종 서류, 보고자료로 대표되던 회의실 풍경이 달라진 것인데요. 공공 영역에 협업바람을 불게 한 NHN두레이의 강점과 함께 산뜻한 새단장을 한 최신 소식을 ‘INSIDE NHN’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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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실상부, 공공기관 협업도구 도입 1위 NHN두레이 … 비결은?

 

NHN두레이는 일찍이 공공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협업도구 도입을 원하지만 보안의 이유로 망설일 수밖에 없었던 공공기관에게 NHN두레이는 해결사나 다름없었기 때문입니다. 강력한 보안성은 물론이고 개방성과 유연함을 탑재하면서 공공 부문의 문을 활짝 열게 되었죠. NHN두레이는 까다로운 검증절차를 요구하는 공공기관의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키는 곳으로도 이미 정평이 난 상황입니다.

 

협업도구 도입으로 협업문화가 가장 크게 개선되고 변화된 영역이 바로 ‘공공 영역’으로 꼽는 두레이 팀. 코로나19로 인해 처음 도입한 기관도 이제는 화상회의를 일상적으로 활용하고 프로젝트와 메일 간 유연성에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는 고객사의 목소리가 많아져 보람도 크다고 하는데요.

 

특히 1위라는 타이틀을 당당하게 거머쥘 수 있는 근거도 나와 있는데요. 디지털서비스이용지원시스템에서 그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서비스이용지원시스템은 정부가 구축한 디지털서비스 특화 전문계약제도입니다. 2021년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계약에만 수개월 소요되는 계약방식을 개선하고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적합한 디지털 서비스를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죠. 디지털서비스이용지원시스템 내 SaaS(Software-as-a-Service) 도입 건수를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전체 SaaS 도입은 300건으로 집계됩니다. 그 중 60건이 두레이로 표기되는데요. 전체 도입 서비스 가운데 2번째로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1위인 이젠터치/토이가 도서관 관리 서비스라는 걸 제외하면 사실상 협업도구로는 점유율 1위이라는 게 확인되는 대목입니다. 사이트엔 60개의 건수가 집계되지만 등록되지 않은 기관까지 고려하면 NHN두레이를 도입한 공공기관은 60여 곳이 훌쩍 넘는다는 걸 예상할 수 있어요.

 

그림 1. 디지털서비스이용지원시스템에서 서비스별 이용현황을 조회하면 볼 수 있는 화면. SaaS 서비스 도입 2위를 차지하고 있는 Dooray!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이제는 공공기관 내부망도 두레이, 업무효율 놓치지 않을 거에요!

 

NHN두레이는 복잡함을 더하는 대신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 제공하며 효율성을 강화했습니다. 하나로 통합, 올인원의 가치를 핵심으로 삼고 있죠. 타 협업도구와 달리 두레이는 업무에 필요한 필수 서비스들을 직접 개발하고 하나의 플랫폼에 담았습니다. 한 번의 로그인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서비스별 연동의 노력 없이도 한 화면에서 업무를 바로 진행할 수 있죠. 창 안에 프로젝트(협업도구), 메일, 드라이브, 위키, 캘린더, 주소록 같은 서비스가 접근 가능해요. 각 서비스들을 연동하는데 드는 리소스와 비용이 들지도 않고 서비스 간 통일되고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게 두레이의 특징입니다.

 

이런 두레이의 강점이 강력한 보안성과 만나니 공공기관에선 두 팔 벌려 환영할 수밖에 없었어요. 공공기관은 망분리 개념을 적용해 업무망을 이중으로 구축해 운영하는 게 특징입니다. 일명 내부망(인트라넷)이라 불리는 업무망에선 보안상의 이유로 구축형 솔루션을 비롯해 전통적인 협업툴들을 이용해 업무를 진행합니다. 외부 정보를 이용하려면 외부망(인터넷망)을 사용하고요. 민간기업이 다양한 협업도구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업무 이력을 공유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죠.

 

NHN두레이는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효율성과 보안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협업도구라는 답을 내놨습니다. 공공기관 업무망에 SaaS 솔루션 제공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CSAP 표준인증을 받은 유일한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정보보호인증을 받은 안정적인 NHN클라우드 기반에서 제공되기에 자료 손실과 유출에 대한 우려와 불안도 해소했습니다.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 보안성 검토도 통과할 수 있었던 이유죠.

 

NHN두레이는 공공기관 내부망에 클라우드 SaaS 기반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첫 사례로 소식을 알렸습니다. 올해 5월 한국에너지공단을 시작으로 도로교통공단까지 내부망에 두레이를 도입했는데요. 전산실부터 두레이를 활용하기 시작한 도로교통공단은 솔루션 개발, 유지보수 등 협력사와 실시간으로 업무 현황을 파악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신속한 소통과 화상회의, PPT, 한글 등의 문서를 띄워 검토하고 회의를 진행하는 등 탁월한 업무 환경을 조성했죠. 한국에너지공단은 활발한 교육을 통해 전사 확대를 목표로 일상 속 업무도구 두레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소비가 많아지고 관리의 중요도가 커지면서 한국에너지 공단의 역할과 목표도 아주 커진 상황이라 두레이가 소통과 효율화의 1등 공신으로 업무 문화를 변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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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혁신의 시작은 '협업 툴', 카이스트가 두레이를 선택한 이유는?

✅ 경기도일자리재단, 협업 툴 '두레이'로 업무 혁신·보안 달성한다

✅ 한국에너공단의 업무 효율 증진, NHN의 협업 툴 '두레이'가 배경  

 

그림 2. 외부망에 이어 내부망까지 NHN두레이를 도입한 한국에너지공단. 통계분석실 서승원 차장이 두레이 활용법을 보여주고 있다(출처 IT동아)

 

■ 산뜻하게 새 단장한 두레이 … 탄탄한 고객사 포트폴리오 강화할 것

 

2019년 2월, 세상에 나온 NHN두레이가 3년의 시간을 보내고 최근 리뉴얼을 단행했습니다. 그간 사용자 최적화를 고민하다 기능적 측면에 방점을 두고 단장을 마치고 새 옷을 입은 건데요. 산뜻해진 색감과 더불어 두레이 내 존재하는 서비스별로 고유한 색상을 부여해서 직관성을 높였습니다. 한 창 안에서 어떤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끔 만든거죠.

 

리뉴얼 내 색감 전개는 전체적으로 채도를 놓여 산뜻한 느낌을 더한 것이 핵심인데요. 두레이의 주력 서비스이자 협업도구의 핵심인 프로젝트는 진한 파란색, 메일은 초록색, 캘린더는 붉은색, 드라이브는 하늘색, 위키(문서)는 갈색으로 구분됩니다. 화면에 구현된 색만 보고도 멀티 태스킹이 용이하게 되었어요. ‘아, 내가 뭐하려고 했었지?’ 혹은 ‘아~ 나 메일 쓰고 있었구나’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밝아진 색감에 기분도 산뜻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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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서비스별 아이콘의 존재도 반가워요. 서비스별로 바로 접근이 가능한 아이콘과 함께 메뉴 접기/펴기를 통해 보다 넓은 서비스 화면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왼쪽 메뉴바가 있다면 오른쪽 사이드 패널에는 스트림이 떠 있는데요. 오른쪽 사이드 패널 스트림을 보며 안 읽은 소식, 나를 멘션한 소식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실시간으로 다양한 업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사이드 패널에는 기업마다 보유한 개별 서비스들을 메뉴로 추가할 수 있는데요. NHN의 경우에는 공지사항, 결재, 조직의 근무현황 등을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결했다고 합니다.

 

🔗 새로워진 두레이의 요모조모를 살피고 싶다면 이 링크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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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이는 공공기관 도입 1위 점유율을 지키면서 동시에 민간 고객사 시장 강화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이미 탄탄한 고객사들을 중심으로 레퍼런스를 확장하고 있는데요. 현대산업개발, 현대오일뱅크, 이노와이어리스, 한글과 컴퓨터, 연합인포맥스, 파킹클라우드, 더블유컨셉, 슈마커, 또한 한국은행,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한국에너지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국립대학 및 공공기관에서도 두레이를 도입한 상황입니다. 새 옷을 입은 두레이, 산뜻한 마음으로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하는데요. 혁신의 기운으로 두레이가 바꿔 나갈 협업 문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끝>  

 

 

 

고도연 홍보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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